이마트, 분사기념 할인·경품행사

이마트는 ㈜신세계가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로 분리된 것을 기념해 3일부터 한시적으로 700여 종의 상품을 최대 절반까지 깎아 파는 '새 탄생 대축제'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내일(3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하는 신선식품 대표상품전에선 한우, 생선, 과일 등 주요 식품을 정상가보다 20∼40% 할인판매하고 커피믹스, 요플레, 화장지 등 인기생필품을 최대 50%까지 가격을 낮춰 팝니다.
또 오는 31일까지 추첨을 통해 그랜저 승용차(3명), 500만 원 상당 가전제품(5명), 아이패드2(10명), 건강검진권(10명)을 주는 경품행사도 진행합니다.
내일 하루 동안에는 이마트 피자를 파는 123개 점포에서 10만 원 이상을 사면 선착순 100명에게 이마트 피자 한 판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