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0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02 10:11  | 수정 2011-05-02 10:23
▶ 황사 낮부터 약화…초여름 날씨
전국에 황사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황사는 오늘 낮부터 점차 약화되겠습니다.
특히 오늘 진주의 낮기온이 25도까지 올라가고 서울은 20도를 기록하는 등 초여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 내년부터 만 5세도 의무교육
정부는 내년부터 만 5세도 의무교육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3월부터 취학 전 만 5세 어린이에게 유치원비와 어린이집 보육비가 지원됩니다.


▶ 한나라당 연찬회 '계파 간 격돌'
재보선 패배에 따른 후폭풍에 휩싸인 한나라당이 오늘 의원 연찬회를 엽니다.
당 쇄신과 향후 주도권을 놓고 계파 간 격돌이 예상됩니다.

▶ 4월 물가 4.2% 상승…넉 달째 4%대
4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4.2%를 기록했습니다.
지난 3월의 4.7%에 비해선 낮아졌지만 넉 달째 4%대의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횡령한 공금은 국정원 특수활동비
정옥근 전 해군참모총장이 재직시절 빼돌린 공금은 모두 국정원 특수활동비인 것으로 mbn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군 고위층에게 지급된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첫 심경고백…"마음 졸이며 살아"
서태지와의 위자료 소송을 취하한 이지아가 처음으로 직접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소송 취하와 관련해 어떤 대가도 없었고, 인생의 반을 마음 졸이며 살아왔다고 밝혔습니다.

▶ 애경그룹 카이스트에 30억원 쾌척
장영신 애경그룹 회장이 카이스트에 발전기금 30억원을 기부했습니다.

▶ "사실혼도 외도하면 위자료 지급"
사실혼 상태에서 바람을 피워 관계를 파탄 낸 남성은 동거녀에게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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