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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조국 프랑스 리그 데뷔골
입력 2011-05-02 09:09  | 수정 2011-05-02 09:16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 1 AJ오세르의 정조국이 정규리그 10경기에서 황금 같은 첫 골로 팀의 동점골을 만들어냈습니다.
정조국은 한국시각으로 2일 프랑스 마르세유에서 치러진 정규리그 33라운드 올랭피크 마르세유와의 원정 경기에서 0-1로 지고 있던 후반 26분 교체출전했습니다.
이날 골로 정조국은 지난 2월 정규리그 24라운드 아를 아비뇽전에서 1도움을 올린 후로 이번 시즌 1골 1도움의 기록을 남기게 됐습니다.
이날 오세르는 정조국의 동점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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