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01 16:22  | 수정 2011-05-01 16:36
▶ 올 들어 '최악 황사' 전국 덮쳐
5월 첫날인 오늘, 올해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전국을 덮쳤습니다.
서해 5도와 충청, 호남, 경북지역엔 황사특보가 내려졌습니다.

▶ 양도세 비과세 '2년 거주' 폐지
서울과 과천, 5대 신도시의 양도세 비과세 요건인 '2년 거주' 요건이 오는 6월부터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9억 원 이하 1가구 1주택자는 3년만 보유하면 양도세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 거액 인출 예금주 22명 우선 소환
저축은행 특혜인출 사태를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부정인출 가능성이 큰 거액 예금주 22명을 확인하고 이들을 우선적으로 소환하기로 했습니다.

▶ 5·1 노동절 기념대회 전국서 열려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노동단체는 오늘 오후 제121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를 여는 등 서울을 비롯한 전국에서 기념대회를 개최했습니다.

▶ 고소득 건보 악성체납자 5만여 명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를 포함한 5만여 명의 악성 체납자들이 건강보험 재정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4월 수출 497억 달러 '사상 최대'
지난달 수출액이 49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27% 늘면서 월간 수출액 최고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 물의 빚은 학교 운동부 신입생 제한
올해부터 운동부 학생에 대한 체벌이나 불법찬조금 조성 등으로 물의를 일으킨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는 이듬해 운동부 신입생 모집이 제한됩니다.

▶ "카다피 막내 아들·손자들 사망"
나토 공습으로 카다피 원수의 막내아들과 손자 3명이 숨졌지만, 카다피는 무사하다고 리비아 정부 대변인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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