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린성의 한 호텔에서 화재가 발생해 45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린성 통화시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중저가 호텔 체인 '홈 인'에서 불이나 지금까지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에도 상하이 중심가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58명이 숨진 적이 있어, 건물 안전기준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지린성 통화시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중저가 호텔 체인 '홈 인'에서 불이나 지금까지 10명이 숨지고 35명이 다쳤다고 현지 소방당국은 밝혔습니다.
화재의 원인은 아직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중국에서는 지난해에도 상하이 중심가의 아파트에서 불이 나 58명이 숨진 적이 있어, 건물 안전기준에 대한 비판이 제기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