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녹산공단 도금공장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1-05-01 12:59  | 수정 2011-05-01 12:59
오늘(1일) 오전 2시 30분쯤 부산 송정동 녹산공단의 한 도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공장 내부 시설이 타면서 28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도금 탱크 여과기 모터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성훈 / sunghoon@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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