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가 백화점 부문과 이마트 부문을 나눠 2개 회사로 분할했습니다.
백화점 부문은 기존 신세계로 존속하고 이마트 부문은 신설 법인 이마트가 됐습니다.
신세계 대표이사는 정용진 부회장과 기존 백화점 부문 박건현 대표이사가, 이마트 대표이사는 정 부회장과 기존 이마트 부문 최병렬 대표이사가 각각 맡았습니다.
기업분할 비율은 자본금 기준으로 신세계 26.1%, 이마트 73.9%로, 신세계 자본금은 492억원, 이마트 자본금은 1천393억8천만원이며 신세계 변경상장과 이마트 재상장은 6월 1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백화점 부문은 기존 신세계로 존속하고 이마트 부문은 신설 법인 이마트가 됐습니다.
신세계 대표이사는 정용진 부회장과 기존 백화점 부문 박건현 대표이사가, 이마트 대표이사는 정 부회장과 기존 이마트 부문 최병렬 대표이사가 각각 맡았습니다.
기업분할 비율은 자본금 기준으로 신세계 26.1%, 이마트 73.9%로, 신세계 자본금은 492억원, 이마트 자본금은 1천393억8천만원이며 신세계 변경상장과 이마트 재상장은 6월 10일로 예정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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