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외국인 직접투자 다시 상승세
입력 2011-05-01 11:17  | 수정 2011-05-01 11:20
서울시에 대한 외국인 직접투자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글로벌 경제환경 악화에도 올해 1/4분기 외국인 직접 투자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증가한 835백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투자유치액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서비스업 투자유치가 증가한 데 따른 것이라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산업업종별 외국인 직접투자 증가비율은 서비스업이 67%, 제조업이 96%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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