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도금업체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1-05-01 06:30  | 수정 2011-05-01 10:15
오늘(1일) 오전 부산 녹산공단의 한 도금업체에서 불이 나 3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오늘 오전 2시 28분쯤 부산 강서구 녹산공단에 있는 한 자동차부품 도금업체에서 여과기 모터과열로 추정되는 불이 났지만, 공장 내부 시설을 일부 태우고 화재가 초기에 진화됐습니다.
불이 날 당시 내부에는 직원이 없는 상태여서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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