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역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 144일 만에
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버스노조민주화 쟁취를 위한 전북지역투쟁본부는 오늘(30일) 오후 사측과 잠정 합의안을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에 부친 결과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지역 시내버스는 다음 달 2일부터 정상 운행됩니다.
파업을 풀고 업무에 복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주노총 산하 버스노조민주화 쟁취를 위한 전북지역투쟁본부는 오늘(30일) 오후 사측과 잠정 합의안을 전체 조합원 찬반투표에 부친 결과 과반수 찬성으로 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지역 시내버스는 다음 달 2일부터 정상 운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