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머리’ 심은하, 여전한 미모 ‘아기 엄마 맞아?’

배우 심은하가 단발머리로 변신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연일 화제다.
심은하는 지난 25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 VIP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 영화의 제작사 측은 지난 28일 심은하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심은하는 시크한 블랙 의상에 파격적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하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심은하는 ‘체포왕을 재미있게 잘 봤다. 파이팅!”이라며 짧은 소감을 전했다.
심은하의 최근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기지 않는다” 전성기 시절과 다를 게 없다” 여전히 예쁘다” 컴백했으면 좋겠다” 딸들은 얼마나 예쁠까?”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월 27일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인 남편 지상욱씨와 함께 빅뱅 콘서트를 관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