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는 지난 25일 서울 건대 롯데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체포왕' VIP 시사회에 참여했다. 그는 영화를 보면서 웃음을 터뜨리고 "'체포왕' 영화 너무 잘봤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는 등 시종일관 밝은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파격적 숏커트에 시크한 블랙의상을 입은 심은하는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우월한 미모를 과시했다.
심은하의 숏커트를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를 거꾸로 먹나보다", "커트도 잘 어울린다", "컴백했으면 좋겠네" 등 열띤 반응을 보냈다.
한편, 심은하는 지난 2월 27일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인 남편 지상욱씨와 함께 빅뱅 콘서트를 관람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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