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카다피 "정전 준비돼 있지만 혼자 안 해"
입력 2011-04-30 12:25  | 수정 2011-04-30 12:33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는 서방 연합군과 정전 협상을 할 의향이 있지만, 일방적인 정전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TV 생방송에 나온 카다피 원수는 "정전을 먼저 환영했고, 받아들였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 십자군들'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서방 국가들이 리비아의 석유를 원한다면 계약 협상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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