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일본 최고 권위의 음반 판매 조사 차트인 오리콘의 데일리 싱글 차트에 따르면 지난 27일 발매된 소녀시대의 일본 세 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런 데빌 런'은 최신(29일자)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일본 최대 모바일 사이트 ‘레코초쿠 곡 다운로드 차트와 일본 아이튠즈 싱글 차트 1위에 오른 데 이어 세 번째 1위이다.
‘미스터 택시는 다른 싱글과는 다르게 한국에서 발표했던 곡이 아닌 신곡으로, 싱글 출시 전 PV가 오픈 되면서 소녀시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색다른 음악으로 극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소녀시대의 일본 첫 아레나 투어 콘서트는 티켓 구매 신청자수가 30만명을 돌파하며 3회 공연을 추가하는 등 일본 전국 6개 도시에서 10회에 걸쳐 개최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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