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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주, 10위권 밖으로 밀려나
입력 2011-04-30 11:30  | 수정 2011-04-30 11:43
미국프로골프 투어 취리히 클래식에 출전하고 있는 최경주가 둘째 날 부진하면서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최경주는 현지시각으로 어제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티샷에서 난조를 보이며 1언더파 71타에 그쳤습니다.
전날까지 공동 9위였던 최경주는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해 공동 12위로 떨어졌습니다.
미국의 버바 왓슨은 2라운드에서 4타를 줄이면서 중간합계 10언더파를 기록해 단독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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