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다 현재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밤부터 다시 강해지다 내일(1일) 오전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일(1일)은 강력한 황사가 예고됩니다.
윤석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벽부터 강풍과 번개를 동반해 중부지방에 내리던 요란한 비는 현재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새벽에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밤까지는 꾸준히 비가 계속되겠고, 늦은 오후나 저녁에 다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일) 오전까지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엔 최고 100mm, 전북과 경북은 30에서 8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4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황사가 몰려오겠습니다.
오늘(30일) 밤 서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황사 영향권에 들면서 일부 지역엔 황사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1일)은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황사특보도 예상됩니다.
비가 그치고 모레(2일) 황사가 물러나면 어린이날이 있는 다음 주에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
새벽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다 현재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빗줄기는 밤부터 다시 강해지다 내일(1일) 오전 대부분 그치겠지만, 내일(1일)은 강력한 황사가 예고됩니다.
윤석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벽부터 강풍과 번개를 동반해 중부지방에 내리던 요란한 비는 현재는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새벽에 서울과 인천, 경기, 강원, 충남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그러나 밤까지는 꾸준히 비가 계속되겠고, 늦은 오후나 저녁에 다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비는 내일(1일) 오전까지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이며, 내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중부지방엔 최고 100mm, 전북과 경북은 30에서 80mm, 그 밖의 지역은 5에서 40mm가 예상됩니다.
비가 그친 뒤에는 황사가 몰려오겠습니다.
오늘(30일) 밤 서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황사 영향권에 들면서 일부 지역엔 황사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내일(1일)은 올 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전국을 뒤덮을 것으로 보이며, 특히 미세먼지 농도가 짙어 황사특보도 예상됩니다.
비가 그치고 모레(2일) 황사가 물러나면 어린이날이 있는 다음 주에는 별다른 비 소식 없이 맑고 따뜻한 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MBN뉴스 윤석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