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천 중학교 여교사 제자 폭행 '물의'
입력 2011-04-30 07:07  | 수정 2011-04-30 10:29
인천에 있는 한 중학교의 여교사가 체험학습 현장에서 학생을 때리는 모습이 인터넷에 공개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유튜브에 공개된 영상은 용인시의 놀이공원 주차장에서 촬영된 것으로, 여교사가 남학생의 뺨을 수차례 때리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학생들은 여교사가 지각을 했다는 이유로 학생의 머리와 뺨을 50여 대 때리고 성기를 발로 찼다고 주장했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