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중기청 "창업기업 해외시장 진출 지원"
입력 2011-04-29 15:37  | 수정 2011-04-29 15:43
정부가 창업기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이들 기업의 미국 실리콘밸리 입주를 지원하고 병역특례 전문연구요원도 중소기업에만 할당하는 등 각종 지원시책을 마련키로 했습니다.
중소기업청은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국민경제대책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창업성과 점검 및 글로벌 창업 촉진대책'을 보고했습니다.
이에 따라 당장 6월부터 코트라, 수출입은행, 기업은행 등과 함께 '글로벌 지원기관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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