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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신곡 ‘주인공’ 음원 차트 정상, 터틀맨 공백 없다
입력 2011-04-29 14:22 

혼성 3인조 댄스 그룹 거북이가 3년 만에 발표한 신곡 ‘주인공이 공개 하루만에 실시간 차트 정상에 올랐다.
28일 첫 공개된 ‘주인공은 하루가 지난 오전 11시 싸이월드 BGM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한데 이어, 각종 음원 사이트 마다 상위권에 진입하며 성공적인 컴백 신고식을 마쳤다.
이번 타이틀 곡 ‘주인공은 마칭밴드의 스네어드럼, 호루라기 사운드가 한 번에 귀에 꽂히는 경쾌한 리듬의 곡으로 누구나 한 번 들으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중독성 짙은 대중적인 노래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거북이 특유의 밝고 유쾌한 이야기를 담아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개그우먼 오나미와 김민경이 각각 다소 코믹하고 엽기적인 신데렐라와 백설공주로 열연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신곡 ‘주인공을 처음 들은 팬들은 희망적인 가사가 좋다”,거북이가 잘되면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거북이는 지난 28일 M.ENT ‘엠카운트다운 출연에 이어 29일 KBS ‘뮤직뱅크, 30일 MBC ‘쇼!음악중심, 5월 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멋진 컴백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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