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사랑, 다리가 길어 슬픈 배우 “긴 다리가 불편” 망언
입력 2011-04-29 09:25 

배우 김사랑이 긴 다리가 불편하다”고 말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몸매 종결자 김사랑의 광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김사랑은 핑크색 민소매 셔츠에 흰색 핫팬츠로 무보정 몸매를 뽐냈다. 이날 몇 등신인 것 같냐”는 리포터의 질문에 김사랑은 안 재봐서 모르겠지만 8등신은 되지 않겠냐”고 자신있게 말했다.
이어 8등신인 것은 머리가 작아서인가, 몸이 길어서인가”라는 질문에 김사랑은 둘 다겠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사랑은 긴 다리가 좋은 것만은 아니라며 버스나 극장에서 불편함을 느낀다. 팬티스타킹이 짧다는 이야기를 했었는데,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신는지 모르겠지만 다들 그렇지 않나”고 반문해 망언 종결자임을 입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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