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헌 윤봉길 의사 '상해의거 79주년 기념식'이 오늘(29일) 오전 10시 중국 상하이 루신 공원에서 거행됩니다.
기념식에는 김달수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과 회원, 안총기 주상하이총영사, 박현순 한국상회 회장, 교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서울 양재동 매헌기념관에서도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기념식이 열리고 충남 예산 충의사에서는 이재오 특임장관, 안희정 충남지사,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다례가 진행됩니다.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29일 일본군이 일왕의 생일을 맞아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전승경축식을 하자 폭탄을 던져 일본군 수뇌부를 폭사시켰습니다.
기념식에는 김달수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부회장과 회원, 안총기 주상하이총영사, 박현순 한국상회 회장, 교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서울 양재동 매헌기념관에서도 매헌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주관으로 기념식이 열리고 충남 예산 충의사에서는 이재오 특임장관, 안희정 충남지사, 이회창 자유선진당 총재, 시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다례가 진행됩니다.
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윤봉길 의사는 1932년 4월29일 일본군이 일왕의 생일을 맞아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전승경축식을 하자 폭탄을 던져 일본군 수뇌부를 폭사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