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비아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군의 공습 작전 도중 오폭으로 인해 반군 12명이 숨졌다고 독일 dp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리비아 반군 대표기구인 국가위원회의 샴스 엘-딘 압둘물라는 지난 27일 리비아 최대 격전지인 미스라타 지역에서 나토군의 공습작전 중 오폭이 이뤄졌으며 부상자도 40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나토군의 오폭은 지난달 19일 대 리비아 군사작전이 시작된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리비아 반군 대표기구인 국가위원회의 샴스 엘-딘 압둘물라는 지난 27일 리비아 최대 격전지인 미스라타 지역에서 나토군의 공습작전 중 오폭이 이뤄졌으며 부상자도 40명에 이른다고 밝혔습니다.
나토군의 오폭은 지난달 19일 대 리비아 군사작전이 시작된 이후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