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고의 사랑’ 차승원, 제작발표회 지각에 거듭 “죄송합니다”
입력 2011-04-28 19:16 

배우 차승원이 28일 오후 2시 서울 강남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열린 MBC 새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박홍균 이동윤) 제작발표회에서 30분 지각했다.
이날 차승원은 메이킹영상 시사 후 포토타임을 가질 때까지 등장하지 않았다. 이에 진행자는 차승원씨가 조금 늦는다고 한다”며 사태를 수습했고, 차승원은 제작발표회 시작 30분만에 죄송합니다”를 외치며 현장에 헐레벌떡 도착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뒤에도 30분 지각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고 거듭 사과하며 사진 촬영에 임했다.
한편 ‘최고의 사랑은 톱스타와 한물간 여자 연예인 간의 연예계를 배경으로 한 로맨틱 코미디로 ‘환상의 커플 ‘쾌도 홍길동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을 집필한 홍자매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유인나 등이 출연하는 ‘최고의 사랑은 ‘로열패밀리 후속으로 5월4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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