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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 ‘49일’ 테마곡 불러…OST 강자로 등극
입력 2011-04-28 17:52 

신인 가수 신재가 드라마 ‘49일 OST에 참여하면서 OST계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신재는 SBS 드라마 ‘49일의 눈물의 테마곡 ‘눈물이 난다를 불러 드라마의 애절함을 더할 예정이다.
‘눈물이 난다는 ‘49일 OST곡인 팀(Tim)의 ‘안되니를 만든 김범주-강은경 콤비의 또 다른 야심작이다.
신재는 창작 음악극 ‘나는 일어나리라 역사 뮤지컬 ‘은행나무의 꿈, 음악극 ‘해초 등 뮤지컬과 성악을 넘나드는 경력과 오랫동안 익혀온 자신만의 발성과 보이스로 기존 R&B 가수와는 차별화 되는 발라드를 선보였다.

특히 이번 ‘49일 OST 참여에 앞서 SBS 드라마 ‘웃어요 엄마 OST곡 ‘가슴 아파요로 드라마에 대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때문에 이번 ‘49일 OST까지 참여, OST계의 주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SBS 드라마 ‘49일은 진실한 사랑의 눈물을 찾기 위한 49일간의 애절한 스토리로 최근 ‘신지현(남규리)의 첫번째 진실한 눈물이 ‘한강(조현재)임이 밝혀지면서 높은 시청률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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