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 포르말린이 포함된 조제사료를 젖소에 먹여 농림수산식품부가 사용중단을 권고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습니다.
농식품부는 포르말린이 유해사료의 범위와 기준을 명시한 '동물용 의약품 관리' 대상은 아니지만 일단 유해성이 있다고 판단돼 지난해 말 매일유업에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사료를 먹인 젖소에서 우유를 생산해 왔습니다.
매일유업은 하지만, 해당 사료가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원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주부터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포르말린을 사료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고시를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농식품부는 포르말린이 유해사료의 범위와 기준을 명시한 '동물용 의약품 관리' 대상은 아니지만 일단 유해성이 있다고 판단돼 지난해 말 매일유업에 사용 중단을 권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일유업은 지난해 10월부터 해당 사료를 먹인 젖소에서 우유를 생산해 왔습니다.
매일유업은 하지만, 해당 사료가 FDA의 승인을 받은 제품으로 원유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주부터 사용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포르말린을 사료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고시를 개정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