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터 샤프 주한미군사령관은 평양 방문을 마치고 방한한 지미 카터 전 미국 대통령을 단장으로 하는 '디 엘더스' 대표단과 회동했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샤프 사령관이 디 엘더스 대표단의 초청으로 오후 3시30분부터 4시15분까지 하얏트 호텔에서 면담했다면서 대표단으로부터 북한 방문 소회를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면담에서 북한의 추가도발 억지를 위한 한미동맹 대비태세와 추가 도발 시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한미군 관계자는 샤프 사령관이 디 엘더스 대표단의 초청으로 오후 3시30분부터 4시15분까지 하얏트 호텔에서 면담했다면서 대표단으로부터 북한 방문 소회를 청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샤프 사령관은 면담에서 북한의 추가도발 억지를 위한 한미동맹 대비태세와 추가 도발 시 대응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