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5일 심은하는 내달 4일 개봉하는 영화 ‘체포왕의 VIP시사회가 열린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그녀는 기존의 긴 생머리가 아닌 짧게 자른 헤어 스타일로 나타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두 아이의 엄마라고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누리꾼들의 시샘과 부러움을 동시에 받았다.
심은하는 홍보사의 인터뷰에도 응하며 너무 재미있게 잘 봤다! 파이팅!”이라는 메시지를 전하기도. 아울러 인터뷰 말미에 환한 미소를 남겨 빛나는 외모를 과시했다.
한편, 지난 2000년 영화 '인터뷰'를 마지막으로 오랜 공백기를 갖던 심은하는 2005년 지상욱 전 자유선진당 대변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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