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성주가축분뇨처리시설이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경상북도와 성주군은 111억 원을 들여 2008년 10월부터 2년여의 공사 끝에 성주읍 삼산리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준공했습니다.
경북도와 성주군은 2012년 가축분뇨 해양배출 금지를 앞두고 하루 처리 용량이 80㎥인 이 시설을 건립했습니다.
도는 가축분뇨를 해양 투기할 경우 톤당 2만 8천 원이지만 가축분뇨시설을 이용하면 톤 당 1만 원으로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경상북도와 성주군은 111억 원을 들여 2008년 10월부터 2년여의 공사 끝에 성주읍 삼산리에 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을 준공했습니다.
경북도와 성주군은 2012년 가축분뇨 해양배출 금지를 앞두고 하루 처리 용량이 80㎥인 이 시설을 건립했습니다.
도는 가축분뇨를 해양 투기할 경우 톤당 2만 8천 원이지만 가축분뇨시설을 이용하면 톤 당 1만 원으로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