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은 최근 ‘인스타일 웨딩의 스페셜 화보를 홍콩에서 촬영했다. 순백의 롱 드레스부터 어깨가 훤히 드러나는 튜브톱 드레스, 그리고 그리스 여신 이미지를 연상케 하는 드레스까지 다양한 느낌을 전하며 민효린만의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인스타일 측은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자신의 체구보다 큰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난감한 상황에도 본인이 다양한 의견을 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며 예쁜 드레스를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민효린이 나선 덕에 모든 스태프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민효린은 내달 4일 개봉하는 영화 ‘써니와 오는 5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수목극 ‘로맨스 타운으로 영화팬과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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