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수도권의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2.7% 내리며, 2년 만에 다시 하락했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공시가격이 9.4%나 올라 보유세 부담도 커지게 됐습니다.
경남이 17%로 가장 많이 올랐고, 부산이 15%, 전남이 12%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의 공동주택 1천3백만 가구의 공시가격을 확정 공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은 공시가격이 9.4%나 올라 보유세 부담도 커지게 됐습니다.
경남이 17%로 가장 많이 올랐고, 부산이 15%, 전남이 12%로 상승폭이 컸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1월1일 기준 전국의 공동주택 1천3백만 가구의 공시가격을 확정 공시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