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이를 낳은 우리나라의 아버지들은 출산 전에 아들보다 딸을 훨씬 많이 바랐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는 2010년 4∼8월 전국 산부인과에서 출생한 1천 명의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버지가 임신 중 바랐던 자녀의 성별은 딸이 40.7%로 아들 26.1%보다 14.6% 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머니도 딸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39.5%로 아들 30.3%보다 9.2%포인트 높았습니다.
부모의 딸 선호도는 2년 전 아버지의 딸 선호도 37.4%, 어머니 37.9%에 비해 각각 3.3%와 1.6% 상승했습니다.
육아정책연구소는 2010년 4∼8월 전국 산부인과에서 출생한 1천 명의 신생아 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아버지가 임신 중 바랐던 자녀의 성별은 딸이 40.7%로 아들 26.1%보다 14.6% 포인트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머니도 딸을 선호한다고 응답한 비중이 39.5%로 아들 30.3%보다 9.2%포인트 높았습니다.
부모의 딸 선호도는 2년 전 아버지의 딸 선호도 37.4%, 어머니 37.9%에 비해 각각 3.3%와 1.6%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