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진해일 등 재난에 대응하기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5월2일부터 4일까지 전국에서 시행됩니다.
소방방재청은 재난 유형별로 국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려고 풍수해, 테러·화재, 지진·지진해일 대피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2일에는 태풍에 대비해 전국의 배수펌프장 273곳을 실제 가동하고 3일에는 서울 LG R&D 센터와 창덕궁 돈화문 등에서 테러나 화재에 대비해 훈련합니다.
또 4일에는 오전 11시에 대전 인근에서 진도 6.5 규모 지진이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피와 비상차로 확보 훈련을 합니다.
소방방재청은 재난 유형별로 국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려고 풍수해, 테러·화재, 지진·지진해일 대피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2일에는 태풍에 대비해 전국의 배수펌프장 273곳을 실제 가동하고 3일에는 서울 LG R&D 센터와 창덕궁 돈화문 등에서 테러나 화재에 대비해 훈련합니다.
또 4일에는 오전 11시에 대전 인근에서 진도 6.5 규모 지진이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고 전 국민을 대상으로 대피와 비상차로 확보 훈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