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생방송 도중 ‘콧물 굴욕’…“감기 걸렸어요”

최희 아나운서가 생방송 도중 발생한 콧물 굴욕에 대해 사과했다.
최희는 매일 방송되는 KBS N ‘아이러브 베이스볼 3 생방송 도중 앞의 말을 맺으면서 고개를 숙이고 콧물을 ‘흥하고 삼켜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자신도 당황한 듯 죄송합니다. 제가 감기가 걸려서요”라고 해명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귀엽다”,감기 얼른 나으세요”,웃기면서도 안타깝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7일, 생방송 도중 차고 있던 원피스 벨트의 장식이 떨어져 화제가 된바 있다. 당시 최희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지 않은 채 한 손으로 벨트를 잡아 위기 상황을 무사히 넘겼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