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구혜선, 서태지 루머 해명… "그들의 인생이다"
입력 2011-04-28 13:16 

배우 구혜선이 서태지와 관련한 루머에 대해 속내를 전했다.
구혜선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무 먼 세상 이야기인것 같아 조용히 지켜보는 입장이었다. 두 분의 일은 두 분이서만 잘 마무리 지을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마음으로 도와야하지 않나 생각해 본다. 그들의 인생이다. 오로지 그들의 것임을 인정해야 한다"는 글을 올렸다.
27일 오전부터 유명 포털사이트 인기 검색어에는 구혜선이 과거 서태지의 열혈 팬이었음을 밝힌 인터뷰가 올라와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결국 증권가 찌라시를 중심으로 서태지와 구혜선에 관한 루머가 돌기 시작했고, 서태지와 이지아의 소송에 영향을 미친 사람이 구혜선이라는 억측으로까지 확대됐다.
한편 이지아는 지난 1월 19일 서울 가정법원에 서태지를 상대로 55억원 상당의 위자료 및 재산권 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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