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기적 몸매 송민정, 완벽한 발레리나로 변신
입력 2011-04-28 12:01 

배우 송민정이 이기적 몸매를 과시하며 발레리나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MBC 일일 아침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 출연 중인 송민정은 발레복을 차려 입고 우아한 여성미를 선보였다.
극중 캐릭터를 위해 발레 연습하는 모습을 공개한 그녀는 ‘황금 비율의 바비인형 ‘이기적인 몸매 등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날 송민정은 손동작까지 섬세하게 표현하며 마치 진짜 발레리나 같은 모습으로 현장에 함께 있던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기도. 그녀는 발레 바를 이용한 동작뿐만 아니라 발레 슈즈를 활용해 청순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등 우아한 화이트 스완의 모습을 뽐냈다.
소속사 관계자는 어린 시절 발레를 배운 경험이 있어 더 빨리 습득한 것 같다”며 발레복을 제대로 갖춰 입고 청순한 발레 여신의 모습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현장 스태프들도 ‘블랙 스완에 대적할 화이트 스완의 강림이다 발레리나 여신의 등장이다 이기적인 황금 비율 몸매가 돋보인다 등의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영화 ‘아랑으로 데뷔한 송민정은 ‘여고괴담5 주인공에 이어 최근 드라마 ‘당신 참 예쁘다에서 푼수 연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장주영 기자 semiangel@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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