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지난해 보합권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가 공시한 개별주택 38만 가구의 올해 1월 1일 현재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0.6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9억 원 초과 주택이 0.96%로 가장 많이 올랐고, 4억~6억 원대 주택이 0.88%, 2억~4억 원대가 0.69% 인상돼 비싼 주택일수록 가격 상승률도 높았습니다.
서울에서 공시가가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이태원동 자택으로 지난해보다 2억 5천만 원 오른 97억 7천만 원이었습니다.
서울시는 각 자치구가 공시한 개별주택 38만 가구의 올해 1월 1일 현재 가격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보다 평균 0.6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9억 원 초과 주택이 0.96%로 가장 많이 올랐고, 4억~6억 원대 주택이 0.88%, 2억~4억 원대가 0.69% 인상돼 비싼 주택일수록 가격 상승률도 높았습니다.
서울에서 공시가가 가장 비싼 단독주택은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이태원동 자택으로 지난해보다 2억 5천만 원 오른 97억 7천만 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