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장재인 건초염에도 뷰민라 페스티벌 준비에 집중
입력 2011-04-28 11:31 

가수 장재인이 건초염에 걸렸다는 소식에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장재인은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른손 건초염! 그치만 얼마 안남은 뷰민라(뷰티풀 민트 라이프) 페스티벌을 위해 멈추지 않습니다. 철없는 악재가 겹칠수록 좋은 일이 생긴다는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 손에 붕대를 감은 사진 속 장재인은 안타까운 듯 자신의 팔을 바라보고 있다. 특히 과거 보다 한층 더 날씬해진 모습이 눈길을 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심하세요”,빠른 쾌유 빕니다”,빨리 데뷔하길 바래요” 등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건초염은 힘줄을 싸고 있는 막에 생기는 염증으로 피아니스트처럼 건초에 마찰이 심한 일을 하는 사람에게 잘 걸리는 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