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문윤리위원장에 고현철 전 대법관
입력 2011-04-28 11:01  | 수정 2011-04-28 11:07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어제(27일) 프레스센터에서 이사회를 열고 신임 위원장으로 고현철 전 대법관을 인준했습니다.
고 위원장은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와 사법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 행정법원장과 대법관,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거쳤습니다.
위원회는 또 신임 윤리위원으로 장명국 내일신문 사장, 김기웅 한국경제 사장, 허엽 동아일보 편집부국장, 박록삼 서울신문 문화부 기자,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을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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