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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무사 백동수’에서 차가운 ‘살수’ 파격 변신
입력 2011-04-28 09:52 

유승호가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에서 차가운 살수로 변신한다.
‘무사 백동수는 조선시대 협객 백동수(지창욱)의 이야기를 다룬 무협액션 사극으로 조선 최고 비밀 살수 집단인 흑사초롱의 무사들과 정조대왕 호위무관들의 대립을 그린 드라마다.
유승호는 무술, 검술, 창술, 궁술, 기마술 등 모든 무협을 겸비한 조선 최고의 검객 여운 역할을 맡아 정조의 암살을 노리는 살수 집단 흑사초롱의 핵심 일원을 연기할 예정이다.
유승호는 ‘무사 백동수를 통해 태어날 때부터 살성을 지닌 미소년의 모습과 차가운 살수의 두 얼굴을 가진 인물로 열연할 계획이다. 유승호는 스펙타클한 액션을 위해 전문식 무술감독과 함께 본격적인 무술 연마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무사 백동수는 백동수 역으로 지창욱이 캐스팅 됐으며 전광렬, 최민수, 박철민,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합세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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