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미 작가의 장편동화 '마당을 나온 암탉'이 아동서적에서는 처음으로 100만 부 출고를 앞두고 있습니다.
출판사 사계절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 지난 25일 출고 기준으로 99만 부를 넘어섰다"며 "다음 달 초 100만 부 출고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을 비롯해 황선미 작가의 다른 동화 '나쁜 어린이 표', 고 권정생 작가의 그림책 '강아지똥' 역시 다음 달 말 100만 부 출고를 돌파할 것으로 보여 아동출판계에 기념비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을 기념해 황선미 작가의 책을 출간한 사계절과 웅진주니어는 다음 달 14일
합동으로 '북콘서트'를 엽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
출판사 사계절은 "'마당을 나온 암탉'이 지난 25일 출고 기준으로 99만 부를 넘어섰다"며 "다음 달 초 100만 부 출고를 넘어설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마당을 나온 암탉'을 비롯해 황선미 작가의 다른 동화 '나쁜 어린이 표', 고 권정생 작가의 그림책 '강아지똥' 역시 다음 달 말 100만 부 출고를 돌파할 것으로 보여 아동출판계에 기념비적인 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이 같은 일을 기념해 황선미 작가의 책을 출간한 사계절과 웅진주니어는 다음 달 14일
합동으로 '북콘서트'를 엽니다.
[ 이동훈 / asianpearl@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