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미아동 의류 작업장서 화재
입력 2011-04-28 09:18  | 수정 2011-04-28 09:26
오늘(28일) 새벽 3시 25분쯤 서울 미아동의 스웨터를 만드는 건물 지하작업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은 내부 집기 등을 태워 2천1백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작업장 기계에 연결된 전기배선이 합선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박통일 / tong1@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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