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낮 동안 비교적 맑아 … 해안가 강한 바람 주의
입력 2011-04-28 07:56  | 수정 2011-04-28 08:09
오늘 아침 10도 안팎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다소 낮지만 바람은 약해졌는데요.
강원도와 경북 일부 지방에 약하게 오는 비는 곧 그치겠고 낮 동안에는 전국에서 비교적 맑은 하늘 보실 수 있겠습니다.
다만, 중부 일부 지방에서도 아침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경북과 강원도도 역시 대기 불안정에 의해 낮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기상도>자세한 오늘 날씨입니다.
오늘 낮 동안에는 활동하기 무난하겠습니다.
대체로 맑겠고 안개도 걷히겠는데요.

다만, 해안가를 따라서는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많다는 점은 염두해주셔야겠습니다.

<현재>현재 기온 서울이 7도, 남부지방은 8도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고>한낮에는 서울이 16도, 광주와 대구는 18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평년보다 낮겠습니다.

<해상>바다의 물결은 동해전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은 1~3m로 일다가 점차 낮아지겠습니다.

<주간>금요일 밤에 중부서해안부터 비가 시작되겠고 토요일에는 전국으로 확대되겠는데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최승미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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