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화성 금형 제조 공장 불…4,500만 원 피해
입력 2011-04-28 07:24  | 수정 2011-04-28 07:29
오늘(28일) 오전 0시쯤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 한 금형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공장 내부 160㎡를 태워 소방서 추산 4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를 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아무도 없는 공장에서 불이 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갈태웅 / tukal@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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