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나가와현에 있는 핵연료 가공회사의 방사성 폐기물 저장조 드럼통에서 미량의 우라늄이 포함된 기름이 새어나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이 공장의 폐기물 저장조에 있던 드럼통에서 기름이 샜고, 1만 1천 베크렐의 우라늄이 검출됐습니다.
가나가와현은 그러나, 근로자가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거나 다치지는 않았고, 주변 환경에 영향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나가와현은 이 회사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5일 이 공장의 폐기물 저장조에 있던 드럼통에서 기름이 샜고, 1만 1천 베크렐의 우라늄이 검출됐습니다.
가나가와현은 그러나, 근로자가 방사성 물질에 노출되거나 다치지는 않았고, 주변 환경에 영향도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나가와현은 이 회사에 대해 현장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