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달 16일 여의도의 모 안마시술소를 단속해 3천6백여 건의 신용카드 사용 내역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카드를 사용했던 260여 명을 먼저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바지사장으로 추정되는 39살 여성 최 모 씨를 입건하는 한편, 단속 당시 체포하지 못한 실제 운영 업주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 엄민재 / happymj@mbn.co.kr ]
경찰 관계자는 이를 토대로 지난해 12월 29일 이후 카드를 사용했던 260여 명을 먼저 소환해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바지사장으로 추정되는 39살 여성 최 모 씨를 입건하는 한편, 단속 당시 체포하지 못한 실제 운영 업주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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