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전북 새만금 지역 11.5㎢(350만 평) 부지에 풍력, 태양전지, 연료전지 등을 포함한 '그린에너지 종합산업단지'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그룹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차로 7조 6천억 원을 투자해 풍력발전기, 태양전지 생산기지, 그린에너지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국무총리실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과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 실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삼성그룹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이번 투자로 약 2만 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를 위해 삼성그룹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1차로 7조 6천억 원을 투자해 풍력발전기, 태양전지 생산기지, 그린에너지 연구개발(R&D) 센터
등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국무총리실은 임채민 국무총리실장과 김순택 삼성 미래전략실 실장, 김완주 전북도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와 삼성그룹간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총리실은 이번 투자로 약 2만 명의 고용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