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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우승 KCC '보너스 잔치'
입력 2011-04-27 13:41  | 수정 2011-04-27 13:43
남자 프로농구 정상에 오른 KCC가 선수들에게 두둑한 포상금을 약속했습니다.
최형길 KCC 단장은 "부상 등 각종 악재를 딛고 우승을 차지한 선수들에게 그에 상응하는 포상을 준비했다"고 말했습니다.
KCC는 챔피언결정전 우승 상금 1억 원과 정규리그 3위 상금 3천만 원 등 1억 3천만 원을 확보했고, 구단 차원의 포상금도 마련했습니다.
KCC는 2009년 우승 때는 챔프전 상금 1억 원에 구단에서 6억 원을 더해 모두 7억 원을 선수단 포상금으로 지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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