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정부, 수출입은행에 1조 원 출자
입력 2011-04-27 11:12  | 수정 2011-04-27 12:34
금융위원회는 한국수출입은행에 대해 1조 원의 증자를 승인했습니다.
증자는 한국정책금융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1조 원 규모의 도로공사 주식을 수출입은행에 현물 출자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금융위는 국내 기업의 해외프로젝트 수주 등에 필요한 자금을 원활히 지원하기 위해 수출입은행의 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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