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은 북한의 추가 도발 가능성에 대비해 양국 간의 공조를 강화하자는 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김재신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임관빈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미국 국무부에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데릭 미첼 국방부 아태차관보 대리와 한·미 외교·국방 장관 회의에 참석해 공조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양측은 그동안의 한·미 협의를 통해 전작권 전환과 주한미군 기지 이전, 동맹 강화 사업에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고, 양국 간의 전략동맹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지진을 계기로 불거진 원전 안전과 재해 사태에 대해서도 한·미가 긴밀히 공조해 지역적 차원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재신 외교통상부 차관보와 임관빈 국방부 국방정책실장은 미국 국무부에서 커트 캠벨 미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와 데릭 미첼 국방부 아태차관보 대리와 한·미 외교·국방 장관 회의에 참석해 공조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양측은 그동안의 한·미 협의를 통해 전작권 전환과 주한미군 기지 이전, 동맹 강화 사업에 진전이 있었다고 평가하고, 양국 간의 전략동맹관계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일본 지진을 계기로 불거진 원전 안전과 재해 사태에 대해서도 한·미가 긴밀히 공조해 지역적 차원의 협력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합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