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리비아의 독재자 카다피를 겨냥한 공습을 강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카다피를 구체적인 공격 목표로 정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리비아군의 지휘 통제센터라면 정당한 공격목표라고 말해 연합군의 공습이 사실상 카다피를 겨냥한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합군의 공습을 지휘하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전날 수도 트리폴리의 카다피 관저를 미사일로 공격했고, 미국은 정밀 타격을 위해 무인항공기 '프레데터 드론'을 작전에 투입했습니다.
로버트 게이츠 미국 국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카다피를 구체적인 공격 목표로 정하고 있지 않다면서도 리비아군의 지휘 통제센터라면 정당한 공격목표라고 말해 연합군의 공습이 사실상 카다피를 겨냥한 것이라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합군의 공습을 지휘하고 있는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는 전날 수도 트리폴리의 카다피 관저를 미사일로 공격했고, 미국은 정밀 타격을 위해 무인항공기 '프레데터 드론'을 작전에 투입했습니다.